미래유망직업, 인공지능에 살아남을 직업, 사라질 직업

2016년 통계청이 발표한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청년(15~29세) 실업률은 12.5%로 199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프란치스코 교황이 신년 메시지를 통해 세계 각국 지도자들에게 청년실업 문제 해소를 촉구했다고하네요.

2017년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부와 정치권이 기업의 투자환경을 조성하고 노동시장 개혁, 규제완화 등 법.제도의 개혁에 앞장서고 기업은 이에 호응하여 투자를 확대해여 일자리를 더 만들어야 할 것 입니다.

취업준비생들 에게는 최고의 상한가인 공무원. 경쟁률은 최소 20대 1에서 많게는 600대 1까지. 준비하는 수험생만 해도 족히 40만명 추산. 하지만 젊은 인재들이 너도나도 공무원 시험에 올인하는 최근의 상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불안한 미래로 인하여 안정적이고 노후 대비 등 생각하여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자신의 관심분야와 적성을 잘 살려 진로를 결정하고 진정으로 누구보다 즐길수 있고 가슴 뛰 는 직업을 가졌으면 합니다. 2045년 싱귤래리티(Singularity)로 불리는 인공지능이 인간을 뛰어넘을 날이 온다고 합니다.

(*싱귤래리티 : 질적 도약이 생기는 특정 시점을 뜻한다. 인공지능 미래를 상징하는 용어로 인공지능이 인간 지능을 넘어서는 역사적 기점을 의미하기도 한다. -출처:매일경제,매경닷컴)

생산 자동화, 인터넷화 되어가면서 향후 30년 이내에 현재 노동력의 98%는 필요없어진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나 로봇으로 인해 20년안에 사라질 직업]

텔레마케터, 시계수선공, 스포츠 심판, 회계사, 택시기사, 프로그래머, 경제학자, 판사, 금융전문가, 기자, 정치학자, 패션디자이너, CEO, 초등교사, 사회복지사, 레크레이션 치료사 등 

[인공지능이나 로봇으로 인해 살아남을 직업]

화가 및 조각가, 사진작가 및 사진사, 작가 및 관련 전문가, 지휘자・작곡가 및 연주가, 애니메이터 및 만화가, 무용가 및 안무가, 가수 및 성악가, 메이크업아티스트 및 분장사, 공예원, 예능 강사, 국악 및 전통 예능인, 감독 및 기술감독, 배우 및 모델, 제품디자이너, 시각디자이너, 웹 및 멀티미디어 디자이너, 기타 음식서비스 종사원, 디스플레이어 디자이너, 한복제조원, 대학교수, 마술사 등 기타 문화 및 예술 관련 종사자, 출판물기획전문가, 큐레이터 및 문화재보존원, 영상・녹화 및 편집 기사, 초등학교교사, 촬영기사, 물리 및 작업 치료사, 섬유 및 염료 시험원, 임상심리사 및 기타 치료사 등.

(*자료 : 한국고용정보원)

그렇다면 미래유망직업으로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개인 고속교통운송 시스템 전문가, 역 디자이너 및 건축가, 트래픽 흐름 분석가, 중앙센터 운영자, 교통 연결편 전문가, 글로벌 전문가, 데이터통합 관리자, 최적화된 정보 제공자 , 개인 정보보호 이론가, 철학자, 윤리학자, 공유경제 전문가, 공유가능성 감사, 기업 공유 관리자, 영향 평가자, 빅 데이터 전문가, 데이터 인터페이스 숙련자, 쓸모없는 데이터 관리자, 스마트 연락처 앱 개발자 , 무인자동차 전문가 , 배달 택배자동차 전문가, 무인 운영 시스템 엔지니어, 교통모니터링 시스템 플래너, 디자이너, 자동 교통 건축가 및 엔지니어, 고령자 생존 기술 전문가, 라이프 스타일 주거 디자이너, 노화 전문가, 기념관 디자이너, 미래 농업 전문가, 도시농업 경영자, 소형로봇 드론 조종사 매니저, 식물 심리학자, 식물 치료사, 식물·나무 교잡 전문가, 마이크로 칼리지 전문가, 경력전환전문가, 학생 멘토 코치, 카운슬러 등

2025년 근로자 1800만명 일자리위협!

인공지능, 로봇기술 발전으로 인간의 삶이 편리해지는 점은 좋으나 일자리가 줄어들어 고용절벽이 생기는 것은 원치 않습니다.

특히, 기술에 따른 일자리는 단순노무직 등 저소득층에 집중되어있어 고소득층과의 양극화가 심각해 지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 기존의 인력고용 구조를 변화시키고, 일자리가 사라지는 것과 동시에 신규 일자리가 탄생하여 새로운 형태의 고용이 창출 될 것이라고 합니다.

미래유망직업은 다양하지만 하루아침에 배워서 할 수도 없는일이고, 현실적으로 직업을 잃게 된 사람들이 신규 일자리를 바로 구하기란 어렵겠습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의 근본적 대책 마련이 요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