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이후 최악의 경제상황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악화가 사회문제로 지목되고 있지만 본인의 경험과 만족을 위해서는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고 있다. 올해는 4일의 짧은 연휴가 이어지면서 중장거리 지역보다는 중국, 일본, 남태평양 휴양지 등의 단거리 여행이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가까운 일본으로의 여행에 집중되어 있다고 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항공사들의 주요 해외 노선 예약률은 이미 100%에 달했다.
국내 관광지도 특수다. 연휴 기간 전국 곳곳의 관광지 숙박 예약률이 100% 가까이 치솟았고 명절 관광객들이 대거 스키장과 유명 리조트·콘도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바쁜일상속에서몸과마음을힐링할수있는스파·워터파크도최근인기가좋다.
짧은설연휴기간을고려해무리하게해외로나가는것보다국내여행지를 찾아 가보는 것은 어떨까?
설연휴 가볼만한곳 10곳-각지역의 축제 및 행사
귀성길 또는 국내 여행을 갈 경우
즐거운 명절 안전운전을 위해서 자동차 안전상태에 대해 반드시 점검받고 출발해야한다.
출발 2~3일전 엔진, 제동장치, 타이어 마모상태, 공기압등을 미리 점검해야한다.
눈이 올 수 도 있으니 스노체인, 미끄럼 방지제, 손전등, 목장갑, 배터리 점프케이블, 교통 신호봉등 준비하여 갑자기 생기는 상황에 대비해 준비해 두어야한다. 도로별 법정 제한속도를 준수해야하며 눈이 오거나 젖은 노면은 급제동 시 정지거리가 길어지므로 20% 이상 감속하여 안전거리를 꼭 확보해야한다. 설연휴에 가볍게 음복으로 술 한잔을 했더라도 절대 운전을 해서는 안된다. 안전벨트 착용은 두말할것도 없이 꼭 해야하며조수석이나 뒷좌석에 탄 사람도 모두 안전벨트를 착용했다는 것을 확인한 뒤 출발하고, 만 6세 이하의 영유아는 반드시 체형에 맞는 카시트를 착용해야 한다. 설 연휴기간은 가족단위로 움직이는 차량이 대부분이여서 사고가 나면 인명피해등 더 큰 피해를 입게되므로 즐겁고 안전한 설연휴를 위해 안전운전은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