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이 되면 빨래가 안말라서 걱정이다.
입을 옷은 없고 널어놓은 빨래들 조금이라도 빨리 말리는 방법은 없을까?
장마철 빨래를 빨리 말릴 수 있는 방법
● 뒤집어서 말린다.
옷의 원단이 겹치는 주름은 옷의 뒷면에 있다. 이부분이 가장 건조가 느리기 때문에 뒤집으면 빨리 마른다. 뒤집어 벗지말라고 잔소리하곤 했는데 뒤집어서 빨면 원단 손상도 덜되고 맑은 날도 자외선에서 옷 색깔이 퇴색되기 어렵다.
● 말리는 간격을 띄운다.
빨래는 바람이 닿는 부분이 넓을수록 빨리 건조된다. 널 때 세탁물이 간격을두고 너는 것이 공기가 잘 통하기 때문에 건조되기 쉽다. 세탁물끼리의 간격은 최소 10cm 정도 띄워보자.
● 굵은 옷걸이에 걸어 넌다.
철사로된 옷걸이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을것이다. 얇은 철사 옷걸이보다 굵은 옷걸이를 사용하면 앞뒷면이 붙지않아 통풍이 잘되어 빨리 마른다.
● 아치형으로 빨래를 넌다.
빨래 건조대에 널 경우 바깥쪽은 긴 빨래를, 안쪽으로는 짧은 빨래를 넣어 아치형을 만듦으로써 빨래 건조 속도가 크게 향상될 수 있다. 중심을 향해 널려있는 빨래가 작아지므로 중간에 큰 공간이 완성되어 하부의 공기가 위로 흘러 건조되기 쉬워지는 것이다.
● 두껍고 얇은 세탁물은 교대로 넌다.
두꺼운 옷, 얇은 속옷을 번갈아 말린다.
빨래 말릴 때 포인트
● 바람을 맞힌다.(선풍기)
● 제습을 한다.
● 실내 온도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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