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말투에서 보이는 상대의 성격

재미있는 심리학! 말투에서 보이는 상대의 성격 알아보기

상대의 말투에서 그 사람의 심리가 보입니다.

말 이외의 다른 부분에 주의를 기울이고, 상대의 본질을 간파할 수 있습니다.

큰 소리로 말하는 사람

큰 소리로 말하는 사람은 자신의 의견만을 주장하여 사람의 말을 듣지 않는 자기 중심적인 타입이 많습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 달라'는 주장이 강할뿐만 아니라 '자신을 인정 받고 싶다'라는 희망도 강한 타입의 사람입니다. 이야기 내용과 자신의 의견에 그만큼 자신감이 없기 때문에 소리의 크기로 어필을 하고 있는 것. 

인정받고 싶은 욕구는 인간이라면 누구에게나 있지만, 그 경향이 유난히 강한 사람이 목소리가 커지거나 누군가에게 자신을 과시하기도 합니다. 항상 자신과 타인의 입장을 파악하고 자신이 높은 위치가 되어있는 것을 좋아하는 타입. 이러한 유형의 사람은 무엇을 하든지 다른 사람의 평가를 의식합니다. 그리고 바로 큰소리를 잘내는 사람은 감정을 통제하는 것이 서툴러 어린아기 같은 사람입니다.

이야기 소리가 작은 사람

관찰력이 예리하고 조금 마음이 약한 사람은 목소리가 작은 사람이 많습니다. 목소리가 작은 사람은 자신감이 없기 때문에 상대에게 자신의 존재를 별로 어필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상대에게 들리지 않을 정도로 작은 목소리로 말하는 것 자체가 상대방에게 제대로 전달하고자하는 의식이 결여되어 있기도 합니다. 자신의 이야기 내용이 자신이 없다고 하기 이전에, 가능하면 사람과 이야기를 하고싶지 않고, 이야기 한다는것 자체가 싫은 타입.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목소리가 너무 크거나 너무 작거나하는 것도 상대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것이기 때문에 그 상황에 맞는 목소리 음량 밸런스를 조정할 수 없는 사람은 머리가 나쁜 사람이라고 판단 되어도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말이 빠른 사람

말이 빠른 사람은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기를 바라는 의식이 강합니다. 이 것은 자기 주장이 강하다는 것보다는 모두에게 상대받고 싶은 친화 욕구가 강한 사람입니다. 특히, 말이 빠른 사람은 여자가 많습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여자쪽이 남자보다 친화욕구가 강한편입니다. 생각한것을 바로 말해버리는 사람도 말을 빨리 하기 쉽상. 좋게말하면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소중히하는 직관형의 성격, 나쁘게 말하면 조금 아이같은 유치한 성격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재주가 많지만 끈기가 약하고 실증내는 성격.

말이 빠른 여성이 남성에게 주는 인상

● 기분이 안 좋아 보인다.

● 침착성이 없는 것 같다.

● 잘 화낼 것 같다.

● 기가 쌜 것 같다.

● 결혼하면 잔소리가 많을 것 같다.

상대의 입담으로 거짓말을 간파

상대의 말투가 평소와 다르다면 의심해봐야합니다. 갑자기 말을 빨리하거나 천천히하거나 목소리가 올라가거나.

불안과 긴장을 느낄 때와 마음에 꺼림직한 곳이 있을 때, 거짓말을 하려고 할 때에는 무섭게 빠른 속도로 이야기를 시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필요이상으로 많은 말을 빠르게 말하는 것에 의해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가장 깊은곳에 숨어있는 불안감이나 공포심을 달래려는 의도가 있습니다. 필요 이상으로 자세한 내용을 말할 때는 거짓말이 발각되지 않게 불안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화제로 말을 돌릴때도 요주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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