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빵미인의 꿈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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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3사가 도입하고 있는 프리미엄CM(Premium Commercial Message, 이하PCM)에 대한 관심이 높다.


PCM은 무엇인가?

PCM은 연속 편성되는 프로그램 사이에 들어가는 광고이며 일반광고보다 광고단가가 높다. MBC, SBS는 비교적 분량이 긴 예능 프로그램부터 PCM을 넣었다. MBC는 '라디오스타', '발칙한동거-빈방있음', '나 혼자 산다', '일밤-복면가왕'과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파수꾼'에서 시행중이며, SBS는 '백종원의 3대천왕', '주먹쥐고 뱃고동', '런닝맨', '판타스틱 듀오', '미운 우리 새끼'와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 도입, 29일 방송 예정인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도 시행할 예정이다. KBS는 내달 2일 2TV에서 방송되는 금토 예능 드라마 '최고의 한방'에서 처음으로 PCM을 도입한다.


PCM과 중간광고 차이

중간광고는 프로그램 한 회 분량 중간에 들어가는 광고이다. PCM은 연속 편성된 개별 프로그램 사이에 들어가는 광고로 70분짜리 드라마의 경우 35분으로 쪼개 1, 2부로 편성되고, 이 사이에 15초짜리 광고 3~4편이 들어간다.



아직은 낯선 PCM광고. 시청자들은 아직 중간광고로 인식하고있다. 일부 시청자들은 한참 집중하다 보던 중 흐름이 끊겼다며 굳이 1, 2부로 나눠 편성할 이유를 모르겠다는 불만도 나오고있다. 중간광고 금지 수칙을 피해가는 편법이라는 비판의 목소리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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