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집에서 밥이나 할 것이지"
"집에 밥 해놓고 왔어요"
예전 지금처럼 여성운전자가 많지 않았을때 저런 에피소드들이 많았다.
우리나라의 운전면허 소지자는 약 3000만 명. 이 가운데 40% 정도가 여성이지만 도로 위에서 여성운전자는 여전히 약자이다.
특히 여성 운전자 대부분은 보통 안전하게 운전하기 마련이지만, 사고 대처법에는 약자 중의 약자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더 억울한 피해를 입기도 한다. 일반 대중이 여성운전자를 바라보는 시각은 아직 변하지 않은듯 하다.
여성 운전자가 접촉사고를 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