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거짓말을 간파하는 요령

사람들은 10분에 2번 꼴로 거짓말을 한다 -로버트 펠드먼

거짓말을 하는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요.

선의의 거짓말도 있겠지만 자기의 실수나 잘못에 대한 변명과 자기 합리화, 자기의 경제적 이익을 꾀하기 위해, 사람들과의 관계를 원활히 유지하기 위해, 단순히 재미를 위해, 타인으로부터 비난을 받지 않기 위해, 남의 시선을 끌거나 우위에 서기위해 등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당신은 오늘 몇번의 거짓말을 하였나요? 대화중 이런 행동은 취하지 않았나요?

거짓말을 간파하는 몇가지 요령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대화중에 물을 마시고 입술을 핥는다

거짓말을 하면 입술이 건조해져 입술을 핥거나 턱이 실룩실룩 작게 떨립니다. 거짓말을 들키지 않으려고 하다보니 초조해지고 긴장하게 되어 목이 말라 대화중에 물을 자주 마시기도 합니다.

시선이 오른쪽으로 향한다.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시선을 오른쪽으로 향해 이야기 합니다. 눈이 오른쪽으로 향하고 있고 말을하기 시작한다면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상상하고 이야기를 만드는 경우 우뇌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다리의 방향

다리의 방향에 주목하면 재미있습니다. 뭔가 꺼림직한 사람은 발가락이 앞을 향해 있지 않습니다. 사람은 표정이나 말을 제어할 수 있어도 손과 발의 움직임까지 통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발끝은 관심있는 방향 가고 싶은 방향으로 향하는 것입니다. 즉 떨어져 있고싶거나 접근하고 싶지 않으면 발끝이 바깥을 향해 있습니다.

감정적, 수다스러워짐

거짓말을하는 사람은 진실을 말하는 사람보다 말이 많습니다. 이야기를 그럴듯하게하여 상대방을 설득하려고하기 때문입니다. 진실을 숨기기 위해 복잡하게 이야기를 합니다. 남성은 분노, 여성은 우는 경향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사람들은 감정적으로 행동하여 이야기를 끝내기 위한 가장 편한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가 있는 사람도 말이 빨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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