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마음을 열지 않는 사람들의 심리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이 차이는 어떤곳에 있는 것일까요?

마음을 열지 않는 사람들의 심리

자신이 상처받는 일을 두려워하고 있다

마음이 열리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습니다.  사람에게 마음을 열 수 없는 것은 마음을 열었을때 자신이 상처를 받는 일을 두려워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신이 말하고 싶은 것을 말할 때, 하고 싶은 일을하는 것에 의해 주위 사람들이 부정하거나 반대를 하면 자신의 존재 자체가 부정된 것 같은 생각을합니다.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는 "자신의 일을 정말 이해해 주는 사람은 없다"라는 생각을 가지고있는 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한 생각의 근원은 "누군가에게 이해받고 싶다", "받아 주었으면"하는 생각이 있는 것은 아닐까요. 누군가에게 이해받고 싶은, 받아줬으면하는, 자신을 필요로 해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강하게 가지면 그렇게되지 않았을 때 받는 상처가 커져버리기 때문에 그렇게되지 않도록 처음부터 자신이 상처받지 않기위해 마음을 열지 않는다는 선택을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마음을 열지 않는 사람들의 특징

경계심이 강한 사람의 특징으로 초면의 상대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친해질 시간이 걸리며 자신이 먼저 연락해 놀자고하는 경우가 적습니다. 새로운 만남, 새로운 장소를 적극적으로 만들려고 하지 않으며 일부러 억지웃음을 짓거나 오버액션을 하면서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연애가 늦으며 이성을 멀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을 열면 태도가 변합니다.

심리학 실험에서는 개인정보를 공개하면 그만큼 상대는 당신에게 호감을 갖게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자신의 진심을 보여줌으로써 상대와 진짜 문제를 공유하고 함께 해결의 방향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 서로 진심이 전해지면 일을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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