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 질문으로 우울증을 알 수 있다?

두가지 질문으로 우울증을 알 수 있다?

1. 지난 한 달 동안 종종 작은 일에 시달리거나, 무엇을해도 재미 없다고 느끼시나요?

2. 지난 한 달 동안 우울하거나, 절망적인 기분이었습니까?

2개 모두 "YES"인 사람은 우울증의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우울증의 증상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기본적으로 우울증의 증상은 기쁨의 상실, 의욕저하, 사고력 저하, 이 세가지 조건에 적용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우울증의 시작은 마음이 아니라 몸에 나올 것입니다. 우울증이 되기 전에 불면증과 식욕저하 등 자주있는 패턴입니다. 심신이 건강도 의욕도 생기지 않고 살 기력도 잃어 버립니다. 지금까지 할 수 있었던 일이나 집안일 등을 못하고, 일정한 생활리듬조차 힘들어집니다.

우울증은 어린이부터 노인가지 폭 넓은 연령층에서 볼 수 있는 질병이지만, 노년기의 발병은 다른 연령대보다 확률이 높습니다. 우울증은 여성과 노인에게 생기기 쉽습니다. 여성은 월경에 의한 체내의 호르몬 균형의 변화, 결혼, 출산 등 환경에 의한 원인일 수 있습니다. 노인은 정년 퇴직 및 해고, 금전적 여유가 없어지고 관절염 등 건강의 고민, 배우자나 친구의 죽음 등 고령이 시작되면서 직면하는 문제가 스트레스가 되어 우울증에 걸립니다. 

우울증은 누구라도 걸릴 수 있는 질병이지만, 알아채기 어려운 질병입니다. 우울증의 원인으로 스트레스가 가장 관련이 있지만 성격도 관계가 있습니다. 모든 성격에서 우울증이 발생할 수 있지만, 우울증에 걸리기 쉬운 타입으로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한 사람, 주위 평가가 높은 사람이 걸리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기 자신이 기대 수준에 미치지 못하거나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자존심이나 자신감의 상실 혹은 죄책감에 시달리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 중에는 나는 내 할 도리를 다하므로 상대방도 그렇게 해주기를 기대하는데 상대방이 경우에 어긋나는 행동을 한다고 느끼는 경우 상처를 받게 됩니다. 스스로 자신의 성격과 사고방식을 되돌아 보는 것은 어려운 것입니다. 방법을 모르는 경우 주변에 상담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우울증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우울증은 어떤 과도한 스트레스가 계기가 되어 생길 수 있습니다. 다양한 스트레스 중에서 특히 많은 것은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환경의 변화에서 오는 스트레스입니다. 우울증을 예방하려면 활동적으로 움직이고 매일 햇빛을 쬐는것도 중요합니다. 다양한 음식으로 균형잡힌 식생활을 규칙적으로 하고 사람과의 교류도 계속되어야 합니다. 술과 커피, 담배를 줄이고 공연한 부정적인 생각을 버려야합니다. 그리고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고 자신을 표현하고 즐길 수 있는 자신만의 취미를 가지는 것도 우울증의 예방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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