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빵미인의 꿈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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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에게 먹이면 안되는 음식

category 팥빵미인의 육아이야기 2017. 4. 13. 09:59


꿀을 섭취 한 것이 원인으로 생후 6개월 영아가 사망하는 뉴스가 보도되었습니다.

생후 얼마되지 않은 유아에게 꿀을주면 유아 보툴리누스증을 발병할 위험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유아에게 꿀을주는 것은 매우 위험

1세 미만의 유아가 꿀을 섭취하면 장내에서 보툴리누스 균이 증식하여 독소로 호흡곤란, 변비 등의 증상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치사율은 1~3%로 아기의 원인 불명의 돌연사 증후군의 몇%는 유아 보툴리누스증에 따른다는 해외 보고도 있다.


아기에게 먹이면 안되는 음식이 의외로 많다.

이유식이 시작되면 '이것은 아기에게 먹여도 괜찮을까?', '이 재료는 언제부터 먹을 수 있을까?'라고 고민하게 된다. 아기와 유아의 신체는 발달 단계이기 때문에 아무거나 주어서는 안된다.



● 흑설탕

사탕수수 줄기의 즙을 가열하여 수분을 증발시켜 농축한 것을 차게 굳혀 만드는 흑설탕. 당분의 분리 정제를하지 않기 때문에 미네랄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건강에 좋다고하지만, 꿀 정도는 아니더라도 토양 및 진흙과 모래 중에 분포하는 보툴리누스균이 포함되어있을 가능성이 있다. 돌전 아기에게 굳이 사용할 필요는 없다.

● 날것

날것은 기생충이나 세균이있다. 아기는 아직 소화 기관도 발달하지 못했고 저항력도 약하다. 날것은 식중독의 가능성이 있다.

● 우유

우유의 단백질이 아기의 내장에 부담을 준다.

● 견과류

3세까지는 자녀가 견과류를 먹지않도록 주의해야한다. 질식의 위험이나 기관지에 들어가기 쉽기 때문에 폐렴을 일으킬 수 있다. 삼키는 능력이 미숙한 3세 무렵까지의 아이에게는 견과류를 주지 않도록 한다.

● 카페인이 들어있은 음료

커피와 차에는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아기에게는 주지 않도록한다. 아기는 소화 기관의 미발달로 카페인을 소화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내장에 부담이된다.

● 가공식품

가공 식품인 소시지, 햄, 베이컨은 지방이 많고 염분도 많은 재료이다. 소화 기관이 미발달된 아기의 내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한다. 먹인다면 이유식 완료기 후반부터.

● 미네랄 워터(물)

경도가 높은 미네랄 워터는 미네랄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아기의 위, 대장, 간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미네랄 성분이 많아 경도가 높은 물로 분유를타면 아기 몸의 미네랄 균형이 무너져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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