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이나 태도
사람의 의식은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무의식의 영역에 따라 움직이고있는 것이 많다.
예를 들어 "배고프다"고 생각하면 자연스레 밥이나 과자에 손이 가거나 침이 나오거나 한다. 눈앞에 갑자기 공이 날아오면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무심코 손을 내밀어 막으려고하거나 피하려고 한다. 그것뿐만 아니라 좋아하는 사람이나 관심있는 신경이 쓰이는 사람앞에 서 있거나 그 사람과 대화를하고, 본인은 의식하지 않은 곳에 주위에서 보면 이상하게 생각하는 행동이나 태도가 그만 나와 버리는 경우가 있기도하다. 사람의 심리는 이성보다 본능에 의해 현저하게 반영되기 때문에 본인의 생각이 미치치 않는 영역의 행동이나 태도에 그 사람의 본심이 드러난다. 상대가 자신에게 호의를 가지고 있는지 여부의 판단도 그 무의식의 행동에 주목하고 있으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남성 심리는 단순하고 알기 쉽다. 연애에 대해서는 특히 그렇고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는 사람의 비율이 많다.
좋아하거나 관심있는 사람에게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이나 태도
아이컨택(eye contact)의 횟수가 변화
상대를 응시하는 시간은 그 사람의 성격이나 호의의 정도에 따라 시선량이 변화한다. 일반적으로 여성은 친해지고 싶다는 욕망이강하고, 남성보다 사람의 눈을 바라보는 시간이 길다. 또한 외교적인 사람은 내향적인 사람보다 상대방의 눈을 보는 것에 무관심한 것이고, 성격이 밝은 사람은 아무생각 없이 상대를 바라보고 있는 일이 있다. 또 수동적인 사람은 상대의 눈을 응시하고있는 시간이 길다. 반대로 적극적으로 마이페이스인 사람은 눈이 마주쳤을 때에 눈을 피하기까지의 시간이 짧고, 별로 상대에게 시선을 돌리지 않는다고 한다. 이 점의 연애 심리에서 여성은 상대적으로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남자는 좋아하는 여자의 이야기를 듣고있을 때 상대의 눈을 잘 바라보며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에게 말을 할 때 상대방의 눈을 바라보는 경향이 있다. 남자도 여자도 마찬가지이지만, 상대방에 대한 흥미와 관심, 호의의 정도와 비례하여 시선이 증가한다. 멀리서 힐끔힐끔 살짝보기를 반복하거나 눈이 마주치면 돌렸다 다시 상대의 눈을 바라보고한다. 반대로 관심이 없거나 피하고 싶은 사람, 싫은 사람에게는 시선을 돌리려하지 않는다. 예외로는 수줍음이 많은 사람은 좋아하는 것에 전혀 눈을 맞추려 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좋아하는 사람과 시선을 마주하는 시간이 자연스럽게 길어진다. 또한 관심있는 사람을 볼 때 동공이 열리고 검은 눈 부분이 커진다고 한다.
말투가 변한다.
말투는 다양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앞에 있으면 좋아하는 감정을 들키지 않기위해 감추려하거나 긴장감 등으로 변화가 일어난다. 조금 전까지 천천히 말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템포가 올라 속도를 변화하거나 반대로 갑자기 입을 다물어 버리는 경우도 있다. 남심과 여심의 기본적인 차이로는 남성은 좋아하는 여자가 곁에 있으면 말 수가 줄어드는 사람이 많은데 여성은 좋아하는 사람이 시야에 있으면 자연스럽게 말이 빨라진다고한다. 특히 여성은 감정 표현이 풍부한데 어조의 변화등으로 들키기 쉽다. 남성 중에는 목소리가 낮아지는 사람도있다. 이 변화도 여성이 알기쉽다. 좋아하는 그녀의 이름을 부를때 목소리 톤이 달라진다.
유사한 행동을 한다.
사이좋은 커플이나 부부는 행동이나 태도, 포즈 등이 비슷해진다. 이것도 제3자적 관점에서 객관적으로 관찰하면 잘 알 수 있다. 어느 커플이 대화를 하고 있을 때 행동이나 태도를 보면, 남자가 자신의 머리를 만지면 그녀도 몇 초 후 자신의 머리를 만지기 시작한다. 한 사람이 어딘가 먼 곳을 바라보면 다른 쪽도 그쪽 방향으로 얼굴을 돌린다. 한쪽이 미소지으면 다른쪽도 웃는다. 이것은 심리학 용어로 "미러링"이라는 것인데, 서로에게 호의를 가지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행동이나 태도가 비슷하게 나온다.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과 하나가되고 싶다는 "동일시"라는 심리가 좋아하는 사람을 모방하고 싶은 잠재의식의 소망이 있다. 그러나 일부러 흉내내서 기분나쁘게 해버릴수도 있으니 주의.
좋아서 피하는 행동을 한다.
연애가 약한 사람 중에는 좋아하지만 피하는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다. 좋아하는 사람이 앞에 있으면 비정상적으로 무뚝뚝하게되거나 무응답. 다른 사람에게는 붙임성이 좋고 밝은데,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어설픈 태도를 취해버리거나한다. 이른바 부끄럼을 타는것. 좋아하기 때문에 반대로 긴장하고 창피해서 자신의 의지와는 반대로 행동을하고 만다.
인간은 궁지에 빠지면 본성이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것은 자연과 무의식적으로 생각하고있는 것이 표면화하기 쉬운 상황이기 때문이다. 그 상황은 좋아하는 사람이 눈앞에 있어 긴장하고 있을 때도 비슷한 것이다. 사람은 초조하고 긴장하고있을 때 손이나 발, 허리와 얼굴 방향 등 몸의 어딘가에 나타난다.
머리카락을 만진다.
기본적으로 머리카락을 자주 만지는 행동은 어떤 긴장감을 느끼고있는 경우가 많고,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는 다른 행동이나 태도 등을 보면서 판단하고 있다.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면 손가락으로 머리를 빗거나, 머리 모양을 신경쓰는 기색을 드러낸다. 단, 이 심리는 보통 여자와 이야기하는데 긴장한다는 것도 있으니, 그저 긴장하고 있는지, 당신을 의식하고 있어서 인지 제대로 파악.
친절하게 된다.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다른사람에게 하는것 보다 친절하다. 당신의 주위에 쓸데없이 친절한 남자는 없나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은 엄청난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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