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웬수야"
술 취하면 사람의 본성이 나온다고들 하죠. 술버릇도 사람마다 제각각.
만취 했을때의 행동으로 상대의 성격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알코올은 감정의 억제를 제거하므로 현재 처해있는 환경이나 심리상태라는 요소가 추가됩니다.
우는 사람, 잘 웃는 사람, 자는 사람, 화내는 사람 등 사람마다 나타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만, 이런 술버릇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술 취했을때 알 수 있는 상대의 성격
● 술마시고 웃는 사람
잘 웃는 사람은 평소 성실하고 얌전한 사람이라도 실은 내면에서 재미있는 일을 생각하고 있거나 혹은 평소 쾌활한 성격인 사람, 즉 낙관주의자에게 더 많이 나타납니다. 일과 인간관계 등으로 큰 부담을 가지고 있는 경우 알코올에 의해 그 긴장을 풀어 말수도 많아집니다. 평소에는 다른사람의 말을 주로 들어주는 역할의 사람이 많습니다. 말하고 싶은 것은 많은데 평소 억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말이 없어지는 사람
사람들에게 말할수 없는 고민을 안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자신의 진짜 모습을 드러내기에 거부감이 있고 술을 마셔도 스스로 제어하여 이성을 유지하는 사람입니다. 평소에는 무리해서 밝게 행동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또한 술로 인한 실수로 과도한 경계심이 강하기도 합니다.
● 화를 내거나 설교하는 사람
이런 사람은 자존심이 높은 탓에 일상 생활에 불만이 끊이지 않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 유형의 사람은 오랫동안 알고지내온 상대에게 설교하는 면이 나오기 쉽습니다. 취하면 설교하는 연인의 심리는 처음 교제 시작할 무렵은 친절하고 자상합니다. 그런데 교제가 싶어 질수록 거만하게 상대를 지배하려고하는 등 집안에서는 큰소리치지만 집밖에서는 패기가 없는 타입입니다.
● 술취해도 감정에 변화를 나타내지 않는 사람
남과 항상 선을 그어놓고 있고 터놓고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시원하고 차가운 성격의 사람입니다. 소심한 듯 생각하지만 실은 활발하거나 공격적인 사람이 많습니다. 자신을 바꾸고 싶다는 강한 욕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의 유형은 연애에서도 마이페이스. 나쁘게 말하면 제멋대로입니다. 앞뒤가 없는 타입의 경우는, 사귀면 성실하고 신뢰할 수 있는 믿음직한 파트너가 될 수 있습니다.
● 술마시고 우는 사람
감정의 기복이 심한 사람입니다. 꿈과 낭만을 가지고있는 사람이 되기쉽고, 비관적이고 눈물이 많은 것도 특징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은 엄청난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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