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국내 여행지 가볼만한 곳
IMF이후 최악의 경제상황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악화가 사회문제로 지목되고 있지만 본인의 경험과 만족을 위해서는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고 있다. 올해는 4일의 짧은 연휴가 이어지면서 중장거리 지역보다는 중국, 일본, 남태평양 휴양지 등의 단거리 여행이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가까운 일본으로의 여행에 집중되어 있다고 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항공사들의 주요 해외 노선 예약률은 이미 100%에 달했다.국내 관광지도 특수다. 연휴 기간 전국 곳곳의 관광지 숙박 예약률이 100% 가까이 치솟았고 명절 관광객들이 대거 스키장과 유명 리조트·콘도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바쁜 일상 속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스파·워터파크도 최근 인기가 좋다. 짧은 설 연휴 기간을 고려해 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