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빵미인의 꿈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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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남성2인조 개그맨 8.6초 바주카 하마야넨 불륜설

일본 남성 2인조 개그 콤비 8.6초 바주카 하마야넨(25)이 불륜설에 대해서는 '오해이다'라고 부정했다.

막차를 놓쳤고 '우연히 러브호텔이였다' 라고 해명을 했다.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라는 맥락인가???

2015년에 '랏슨고레라이'에서 대히트였지만 지난해는 미디어 노출이 급격히 줄어든 8.6초.

오래간만의 큰 무대는 불륜 소동이되어 버렸다.



FRIDAY에서는 하마야넨이 비공표이면서 이미 결혼을 했는데 이번달 중순 여성과 둘이 신주쿠 러브호텔에 들어갔다고 보도가 되었다. 하마야넨은 '기사에 올라온 사진이 자기가 맞지만 절대 불륜은아니다. 오해다'라고 부정. 사진속 여성에 대해서는 '친구이다. 둘이 걸어가고 있을때였다.'라고 설명. 호텔에는 들어갔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라고 했다.

'여성은 내가 결혼하고 있는거 알고있다'라며 해명을하며 '어디까지나 친구관계다'라고 강조했다. 게다가 현재 부인과는 작년 10월 결혼했다고 고백. 부인은 21살이고 하마야넨 팬이었다고. 1년 미만의 교제 끝에 결혼.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해 9월 하순에 첫 아들 출생, 10월 7일 입적. 현재는 따로 지내고 있고 조만간 가족을 부를 수 있는 새집으로 이사해서 아내와 아들과 함께 살 것이라고 했다. 하마야넨은 불륜보도에 대해서 부인에게도 설명했는데 "오해면 어쩔수 없지"라고 말했다고 한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불륜설보다 9월에 아들출산하고 10월에 입적한게 더 충격적이다', '한동안 안나오더니 노이즈마케팅인가', '이 사람의 기사를 쓸만큼 다른 뉴스거리가 없냐!'라는 등 차가운 반응들이다.

호텔에 들어가서 친구이다, 아무일도 없었다 라는 변명은 안하는것만 못한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