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빵미인의 꿈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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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의 인간관계 고민을 안고있는 사람은 매우 많다고 합니다.
특히 여성이 많은 직장에서는 아이의 자랑과 남편자랑을하는 여성이 반드시 한명쯤 있거나 합니다. 


직장에 이런사람 없습니까?

입만 열면 아이 자랑, 남편 자랑을 하는 사람. 일하는 틈틈이 잡담, "우리 아이는..." "우리 남편은..."

펼쳐지는 아이 자랑, 남편 자랑에 직장상사일 경우에는 싫어도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곤란하다고.

남편의 직업이나 소득, 집안 등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나는 이런 남편과 결혼했다. 나는 대단하다"라고 어필.

결혼안한 상대일 경우 화제가 아이에게 집중되면 대화자체가 성립하지 않고, 이런 사람과 이야기를하면 대화가 캐치볼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듣는 것이기 때문에 강요 받는 것처럼 느낀다고 합니다. 아이나 남편의 자랑, 푸념 이라든지, 육아이야기를 직장에서 굳이 할 필요가 있을까요? 이런저런 자랑과 푸념뒤엔 결혼안한 사람에게 "○○씨는 결혼 안 했으니까, 아이가 없으니까 모르겠네"라는 말을 들으면 정말 화가 난다고 합니다.

착각하여 조언을 해버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독신자에게 "빨리 결혼하는게 어때?", 아이가 없는 사람에게는 "아이는 정말 귀여워요" 등...





직장에서 개인 이야기는 삼가하는 것이 좋아요

가끔이라면 문제는 없겠지만 직장에서 독신주의인 사람, 아이가 싫은 사람, 불임 치료중인 사람 등 다양한 입장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신이 그 사람의 입장이라면 아이의 화제를 어떻게 느낄 것인가 생각해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은 엄청난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