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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releases TensorFlow 1.0 with new machine learning tools

구글(Google) 기계학습 프레임워크 텐서플로(TensorFlow)버전1.0 공개

구글은 미국시간 2월 15일 오픈소스 기계학습 프레임워크 텐서플로(TensorFlow) 버전1.0을 발표했다.

텐서플로(TensorFlow)는 구글 제품에 사용되는 머신러닝(기계학습)을 위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이다.




텐서플로는 2015년 11월 오픈소스로 공개되었다. 기계학습과 심층 뉴럴 네트워크의 연구를 목적으로 구글의 Machine Intelligence연구 조직내의 Google Brain팀의 연구자들이 개발했지만 범용성이 높고 다른 여러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고 한다.


구글은 이날 본사가 있는 마운틴뷰에서 개최한 'TensorFlow Dev Summit'에서 텐서플로 1.0을 발표했다. 

텐서플로 1.0은 속도가 강화되었으며 GPU8기에서 Inception v3 모델의 속도는 7.3배, GPU64개에 분산  Inception v3 교육에서는 58배의 고속화 실현이 가능하다. 또한 텐서플로 그래프용 도메인 특정 컴파일러 'XLA(Accelerated Linear Algebra)'을 실험적으로 도입했다. 향후 성능 강화로 연결하고 있으며 공식 사이트에서 속도 개선을 위한 모델의 조정에 관한 포인트를 소개하고 있다. 하이 레벨 API를 도입하고 있으며 뉴럴네트워크 라이브러리 'Keras' 호환 모듈을 지원했다. 이로인해 유연성이 개선된다고한다. Python API의 안정성도 보장한다. Python API는 NumPy에 가깝도록 변경되었다. Java API와 Go API도 실험적으로 준비한다. 디버거'TensorFlow Debugger(tfdbd)도 도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