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ingly Facebook was granted a Patent for 3D Gesturing on a Smartphone earlier this Month
페이스북(Facebook) 스마트폰등 3D 제스처 인식 특허 취득. 자체 VR 스마트폰 출시 가능성도
페이스북(Facebook)은 스마트폰 이나 태블릿 PC와 같은 장치에 제스처 인식 기술에 대한 장치에서의 거리 정보가 포함 된 3차원(3D) 제스처를 실현시키는 방법을 고안했다. 이 기술을 미국특허상표청(USPTO)에 출원했는데 미국 시간 1월 3일에 ‘THREE DIMENSIONAL GESTURES’(공개특허번호’US 9,535,596 B2)로 등록되었다. 출원일은 2012년 7월 25일 특허취득은 2014년 1월 30일(공개특허번호’US 2014/0028572 A1’).
페이스북이 해당 특허를 따낸 이유는 3D 제스처 인식 장비 사업을 이어나가겠다는 공산이다. 페이스북은 2014년 오큘라스 VR을 전격 인수한 후 VR 헤드셋 '오큘러스 리프트'를 선보였으며, 지난해 11월 그와 호환되는 무선 게임 조종기 관련 특허를 취득하기도 했다.
'페이턴틀리 애플'은 페이스북이 최첨단 VR을 구현하기 위한 장비로, 자체 3D 제스처 인식 스마트폰을 출시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이 특허는 터치 패널 화면이나 트랙패드 등의 접촉 형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채용하는 디바이스로 사용자가 손가락으로 터치 한 후 허공에서 동작을하여 기능실행을 지시하는 기술을 설명한다. 허공에서의 동작도 인식하기 때문에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취득한 `인 에어(in-air)` 제스처 인식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디바이스 종류는 스마트폰처럼 화면에 터치패널이 설치되어있는 것뿐만 아니라 접촉을 감지하는 센서가 설치된 것에도 적용할 수 있다.
기술의 포인트는 터치 후 손가락과 디바이스와의 거리와 손가락이 움직 인 궤적에 따라 특정 체스처를 식별하는 부분이다. 이에따라 3D 제스처 조작 식별이 가능하며 제스처 변형이 늘어난다. 작업 내용에 맞는 직관적으로 기억하기 쉬운 손가락등의 움직임을 제스처로 채택하기 쉬워 제스처 조작의 실용성을 향상시킬지도 모른다.
3D 제스처를 식별하는 센서로서 근접 센서, 카메라, 터치 센서 등을 생각할 수 있다. 작업 내용으로는 음량이나 화면밝기 등 다양한 기능에 적용할 수 있다.
이에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CEO는 “휴고 바라와 나는 가상과 증강현실이 차세대 주요 컴퓨팅 플랫폼이 될 것이란 점에 공감한다”며 “휴고 바라가 (페이스북의) 가상 및 증강현실 미래를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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