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Apple) WatchOS 3.2 베타버전 공개-극장모드, Sirikit 탑재

Apple rolling out first watchOS 3.2 beta for Apple Watch with new Theater Mode

애플(Apple) WatchOS 3.2 베타버전 공개-극장모드, Sirikit 탑재

Apple은 미국시간 1월 30일 "WatchOS 3.2"의 베타 버전을 개발자 전용으로 공개했다. Apple Watch 전체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새로운 기능을 개발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그 중에서도 추가된 새로운 '극장모드'와 애플워치 써드 파티 앱이 디지털 어시스턴트 'Siri'와 연계 할 수있는 기능이다.

Apple은 Apple Watch에서 개발자 테스트를 위해 watchOS 3.2의 첫 번째 베타 버전을 출시했습니다. watchOS 3.2는 SiriKit과 함께 작동하는 Apple Watch 소프트웨어의 첫 번째 버전으로, 개발자가 iOS 10의 앱과 동일한 방식으로 Siri를 이용할 수 있도록한다.

WatchOS 3.2 극장 모드에서는 애플워치 사운드를 빠르게 음소거 할 수 있으며 손목을 올려도 화면이 시작되지 않도록 할 수있다. 그 상태에서도 장치 본체를 진동시키는 촉각 피드백등으로 통지를 받을 수는 있지만, 통지 내용을 보려면 손목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애플워치 화면을 누르거나 측면의 디지털 크라운을 눌러야 한다. 또한 애플워치에 'SiriKit'이 탑재되면 사용자는 애플워치에서 배차 예약, 문자 메시지 보내기, 지불 또는 취소 등 할수 있게 된다. 그외 워크아웃, 통화, 사진검색 같은 타사 응용 프로그램에서도 애플워치에서 Siri를 사용할 수있게 된다.

다음은 새로운 극장모드

아래 WatchOS 3.2 for Apple Watch에서 발견 된 변경 사항을 업데이트

이 기능은 iOS 10.3 베타 1과 인터페이스하지 않는것 같다. 디지털 크라운 스핀 방식을 사용하여 극장모드 중 가장 어두운 설정에서 디스플레이를 천천히 활성화 할 수 있다. 극장모드 토글을 누르면 매번 설명자 텍스트가 나타난다. 애플은 개발자 베타 버전을 실행하는 아이폰 OS 10.3 과 아이패드를 위한 맥 OS 10.12.4 Mac용 및 tvOS 10.2 애플 TV에 대한 iOS 및 macOS는 공개 베타 버전이지만 watchOS 및 tvOS 베타는 등록된 개발자에게만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