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색깔에서 알 수 있는 사람의 심리상태와 성격

입는 옷의 색깔은 사람에게주는 인상을 바꿀뿐만 아니라 입은 자신의 기분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기분에 따라서도 옷 색상 선택이 달라지기도 하지요. 날씨의 영향도 큽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밝은 옷을, 흐린날은 차분한 색상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신의 기분과 일치하지 않는 색상을 선택하면 스트레스를 느끼기도 하기 때문에 직관적으로 입고 싶은 색상을 선택합니다. 별로 입지 않는 색상, 싫어하는 색깔은 당신이 보이고 싶지않은 부분의 컴플렉스가 숨겨져 있기도 합니다.

검은색 옷

쿨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을 때, 뭔가에 대한 강한 믿음을 가지고 있어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환경에 좌우되지 않고 자신의 생각과 정체성을 강하게 관철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다.

회색 옷

회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적응력이 있고 겸손한 사람입니다. 소극적 경향. 

흰색 옷

순수함과 동시에 힘을 어필하고 싶다는 심리가 강하다. 심신이 정화되고 솔직하고 밝은 성격. 단순, 소박한 것을 좋아하고,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다소 자신을 희생해도 상관 없다는 사람들이 많다.

빨간색 옷

사람을 이끄는 리더의 색상. 자신을 연출하고 싶을 때, 의욕이 있는 것처럼 보이고 싶을 때, 긍정적인 기분을 얻고 싶을 때. 빨간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적극적이고 활발하다.

초록색 옷

정신적인 안정과 충실을 요구하고 있다. 조화와 치유의 상징인 녹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사람을 기쁘게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다. 부드럽고 온화하고 어떤일도 평화롭게 해결할 수 있는 안정된 상태. 

파란색 옷

매우 이성적이고 자신의 감정을 잘 컨트롤 할 수 있다. 심신의 피로도 적다. 감정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으므로 침착, 냉정한 이미지가 있다. 자존심, 허세, 오기 등 완고한 정도로 의사가 강한 사람이 파란색을 좋아한다.

노란색 옷

개방적이고 사람과의 거리를 가깝게 생각한다.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싶을 때. 신경을 자극하는 색이므로 지적으로 보이고 싶을 때나 발언의 설득력을 얻고 싶을 때에도 사용하는 색상. 노란색은 사람의 마음을 열고 심리적 거리를 가깝게 해주는 색상이다.

보라색 옷

보라색은 신비한 색상. 보라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예술적 재능을 갖고 있으며 속세에서 떨어져 우아하게 살고 싶어하는 사람이다. 감수성이 풍부해지고 있고, 예술과 신비에 매료되는 때. 직관력도 날카로워져 있다.

주황색 옷

친근감을 느끼게하는 색.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파티 등에서 첫 대면의 사람이 말을 건넬 비율이 올라간다. 사교적이고 가족, 회사, 동료 등 강한 인간관계를 맺고 싶은 마음이 있을 때.

분홍색 옷

이 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타인에 대한 애정을 소중히하고 배려가 자연스럽다. 가까운 친구나 가족과 상담을하거나 고민을 들어 줄 수 있는 사람. 그러나 괴로운 일이나 역경의 현실에서 도피하는 경향이 있고, 사랑받고 싶은 욕구를 가지고있는 경우가 많다. 부드럽고 온화하고 애정과 생명력이 넘치고있는 상태. 

갈색 옷

충동구매와 낭비가 억제되는 색. 자신감과 감수성이 풍부해지고 있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무언가를 계획하는 데 좋은시기. 질병은 아니지만 날씨가 안좋고, 마음이 가라 앉을 때, 몸이 갈색에 동조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몸을 쉬게하고자 할 때 갈색을 입고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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